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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최대 30% 결제일 할인…온·오프라인 생활 중심 고객별 '취향저격 혜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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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면

‘삼성 iD ON·ALL 카드’ 2종 선봬

삼성카드가 iD 카드의 첫 상품으로 선보인 ‘삼성 iD ALL 카드’(위)와 ‘삼성 iD ON 카드’. [사진 삼성카드]

삼성카드가 iD 카드의 첫 상품으로 선보인 ‘삼성 iD ALL 카드’(위)와 ‘삼성 iD ON 카드’. [사진 삼성카드]

삼성카드가 10년 만에 브랜드와 상품 체계를 새롭게 개편했다. 신규 브랜드를 ‘취향’에 중점을 두고 전면 개편했으며, 다양한 취향을 담은 상품 및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삼성카드는 새로운 브랜드에 맞춰 상품 체계도 개편했다. 3일 선보인 대표 상품 브랜드 ‘삼성 iD 카드’는 ‘나의 정체성을 반영한, 나를 알고, 나를 담고, 나를 말해주는 카드’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삼성카드는 iD 카드의 첫 상품으로 ‘삼성 iD ON 카드’와 ‘삼성 iD ALL 카드’를 공개했다. 삼성 iD ON 카드는 온라인 생활이 중심인 고객에게 더 큰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이다. 먼저 커피전문점·배달앱·델리 중 매월 가장 많이 쓴 영역에서 30% 결제일 할인을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최대 1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또한 교통·이동통신·스트리밍에서 이용하면 10% 결제일 할인을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최대 2만원까지 제공한다. 온라인 간편결제, 해외 결제 시 3% 결제일 할인을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최대 1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전월 30만원 미만 이용 또는 할인한도 초과 시에도 1% 결제일 할인이 한도 없이 제공된다.

 삼성 iD ALL 카드는 오프라인 선호 고객을 위한 상품으로, 할인형과 포인트형 중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먼저 할인형의 경우 할인점·백화점·슈퍼마켓 중 매월 가장 많이 쓴 영역에서 5% 결제일 할인을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월 최대 1만원까지 제공한다. 또한 주유·이동통신·아파트관리비에 대해선 2.5% 결제일 할인을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월 최대 1만원까지 제공한다. 또한 전월 이용금액과 할인 한도 없이 국내외 가맹점에서 0.5% 결제일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포인트형은 혜택 및 조건은 동일하며, 결제일 할인 대신 포인트 적립을 제공한다.

 두 상품 모두 고객별 소비패턴에 따라 ‘취향저격 혜택’도 매월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연회비는 모두 2만원이다.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연간 48만원 이상의 혜택이 가능하다.

 삼성카드는 신상품 2종을 시작으로 향후 특정 업종 및 트렌드·이슈 등의 니즈를 담은 상품과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한 상품 등 다양한 카드 상품을 지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다. 삼성 iD 카드는 카드 디자인도 새롭게 구성했다. 상품별로 고객이 취향에 따라 고르는 ‘선택형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MZ세대에 익숙한 세로 방향 플레이트도 적용했다. 또한 ‘친환경 테마’를 통해 재활용 플라스틱을 활용한 ‘카드 플레이트’와 저탄소 용지를 사용한 ‘발급 패키지’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삼성카드는 브랜드 개편과 삼성 iD 카드 공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9일부터 30일까지 이벤트에 응모하고 삼성카드 유튜브 채널에서 삼성 iD 카드 광고를 본 회원을 대상으로 유튜브 조회 수에 따라 스타벅스 커피 모바일 쿠폰을 최대 10만 명에게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또한 이벤트 참여 회원이 이벤트 기간에 삼성카드로 일시불 및 할부 합산 50만원  이상 이용 시 추첨을 통해 갤럭시워치4, 비스포크 냉장고, 갤럭시Z플립3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취향 맞춤 업종 선택 후 이용 금액 달성 시 사은품을 제공하는 ‘취향존중 챌린지’와 소비 취향으로 알아보는 ‘2022년 금전운 테스트’도 30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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