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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트리플 역세권, 3.3㎡당 1500만원대 ‘제2 한강 르네상스’ 수혜지 기대감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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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사 한강

‘암사 한강’(조감도)은 직장인은 물론, 서울에서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이들이 선호하는 지역에 들어선다. 주변 풍부한 생활 인프라와 잠실생활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암사 한강’(조감도)은 직장인은 물론, 서울에서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이들이 선호하는 지역에 들어선다. 주변 풍부한 생활 인프라와 잠실생활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암사 한강’(조감도)은 직장인은 물론, 서울에서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이들이 선호하는 지역에 들어선다. 주변 풍부한 생활 인프라와 잠실생활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정부가 ‘공공 주도 대규모 물량 확보’를 정책 기조로 주택 공급 정책을 펼치고 있지만 사업 시행 지자체와 지주 반대 등으로 사업 진행에 차질을 빚고 있다.
현재 정부 부동산 정책의 뜨거운 감자로는 8.4대책(국공유지 공급), 재개발·재건축 조합사업 규제 완화, 3기 신도시개발사업 등이 있다. 정부는 8·4대책으로 정부과천청사, 태릉골프장 등에 2만여 가구의 주택을 공급할 계획이지만 정부과천청사 일대 백지화, 기타 지역 축소 및 백지화 예정 등으로 난항을 겪고 있다.

주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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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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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재건축 사업도 각종 규제 완화를 통해 지주의 대대적인 호응이 예상됐으나 조합원 지위 양도 제한시기 조기화 및 분양가상한제 등으로 지지부진하다. 인천계양, 남양주왕숙, 하남교산, 고양창릉, 부천대장, 광명시흥 등 3기 신도시개발사업도 LH 투기문제로 신뢰도 하락에 따른 잡음이 일고 있다.

저평가 강동구에 수요자 관심 집중
이런 가운데 오세훈 서울시장 취임 후 한강 르네상스 2탄이 시작되는 것이 아니냐는 기대감이 나오고 있다. 오 시장은 선거운동 과정에서 서울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해 제2의 한강 르네상스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강 르네상스 프로젝트는 여의도·압구정 등 10개 지역을 한강변 전략·유도정비구역으로 지정해 ‘최고 50층’ 한강변 아파트 단지 건설을 추진하는 것이 핵심이다.
아직 정책 밑그림이 확실히 나온 것은 아니지만 한강 르네상스 2탄의 수혜 지역이 어디인지에 대해 수요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중에서도 그동안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강동구에 수요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강동구는 지난 2008년 한강 르네상스 수혜지로 주목받았다. 당시 강동구는 녹지가 풍부한 데다 한강 수변을 끼고 있고, 지하철 8호선과 9호선 개통을 앞두고 있어서다.
2021년 한강 르네상스에 관한 관심이 다시 높아지면서 강동구는 또다시 관심 지역으로 떠올랐다. 이는 다양한 형태로 감지되고 있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최근 강동구 암사동 프라이어팰리스, 고덕동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 등 대단지가 1000만~3000만 원, 재건축단지인 둔촌동 둔촌주공, 명일동 삼익그린2차가 1000만~5000만 원 정도 각각 올랐다.
강동구에는 암사·명일지구, 고덕지구, 둔촌지구, 천호뉴타운, 성내 균형발전촉진지구 등 재개발·재건축 사업도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다.
그중에서도 암사동이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암사동은 8호선 암사역과 가깝고 5호선 명일역, 고덕역(9호선 개통 예정)이 인접해 있다. 2023년 개통이 예정된 8호선 선사역(암사역~별내선 8호선 연장)까지 고려하면 전형적인 트리플 역세권의 입지를 가지고 있다. 이마트 명일점, 현대백화점 천호점, 강동경희대병원, 강동아트센터 등 잠실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 배재고, 한영외고, 명일여고 등 강동 6학군이 밀집된 교육환경도 갖추고 있다.
최근 들어 입지적 요소에 큰 영향을 미치는 숲세권도 무시할 수 없다. 광나루 한강공원, 암사생태공원, 길동공원을 이용할 수 있어 도시 속 자연을 누릴 수 있는 황금 입지로 불린다. 암사역사공원(2021년 예정)과 암사동과 한강공원을 연결하는 암사초록길(2022년 예정)도 이용할 수 있다. 이 일대는 20년 이상 된 아파트가 많아 신축 아파트를 원하는 수요자가 많다.

59A 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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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B 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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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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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 풍부, 잠실생활권도 이용 가능
이런 가운데 장기적 관점에서 합리적인 공급가로 무장한 신축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나와 눈길을 끈다. 서울 강동구 암사동 458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암사한강’이 그 주인공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7개 동, 총 600가구 규모로 추진되고 있다. 전용면적 59㎡(A·B 타입) 472가구, 84㎡ 128가구로 구성될 예정이다.
암사한강이 들어서는 서울 강동구는 주변 풍부한 생활 인프라와 잠실생활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어 직장인은 물론, 서울에서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이들이 선호하는 지역으로 꼽힌다. 지하철 8호선 연장 계획과 2023년 강동구 고덕동에 조성되는 고덕비즈밸리로 인한 인구유입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고덕비즈밸리에는 대기업을 비롯한 중소기업 150여 개가 입주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착한 공급가로 주목을 받는다. 예상 공급가격은 3.3㎡ 1500만 원대부터다. 강동구 아파트 평균 매매가(3.3㎡당 3137만 원, 부동산R114 통계)에 비해 최대 50% 이상 저렴하다.
조합 관계자는 “암사한강은 지역주택조합아파트로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조합설립인가 기준으로 서울, 인천, 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자(전용 85㎡ 이하 1채 보유) 조합원 자격을 가질 수 있어 문턱이 낮다”면서 “잠실생활권을 온전히 누릴 수 있고 한강조망권도 기대할 수 있어 수요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주택홍보관은 서울시 광진구 능동 255-4번지(천호대로 634)에 있다.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문의 1600-8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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