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강 위에서 일하고 호캉스"…1000만명 찾는 '리버시티' 조성
한강 수상레포츠센터 조감도. [사진 서울시] 물 위에서 일하고 여러 나라 다양한 음식도 즐긴다. 수상 호텔에서 숙박하고 유람선에 올라 석양을 감상한다. 앞으로 한강에서 이런 활동
-
“누구라도 할말하는 분위기 만들어야, 그게 상급자 역할”
━ 오세훈 서울시장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도서관 계단식 열람석에 앉아있다. 그는 매주 목~일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책읽는 서울광장’을 기획했다. 김상선 기자 당초 오세훈
-
런던에선 90억 적자…바람 센 한강에 '곤돌라' 검토중
서울시가 한강 곤돌라 사업 예시 장소로 거론한 뚝섬-잠실 구간. [사진 서울시] 한강 수상 교통수단인 리버버스가 오는 10월 출항을 앞둔 가운데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한강
-
용산에 100층 랜드마크…45층엔 1㎞ 공중보행로 잇는다
서울 용산 철도정비창 부지를 100층 랜드마크 건물 등이 들어서는 ‘초고층 수직 정원 도시’로 개발한다고 5일 서울시가 밝혔다. 사진은 조감도. [뉴스1] ‘서울의 마지막 금싸라
-
'코엑스 2.5배' 100층 랜드마크 짓는다…서울 알짜배기 땅 변신
한강에서 바라본 용산국제업무지구 조감도. 서울 한복판에 '초고층 수직정원도시'가 들어선다.[사진 서울시] ‘서울의 마지막 금싸라기 땅’으로 불리는 용산 정비창 부지가 본격적으로
-
"따릉이 빌려 타듯 '수상 따릉이' 카누로 한강 누비자"
김은석 총장이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 내 아시아카누연맹 본부 현판 앞에서 ‘수상 따릉이 개념도’를 설명하고 있다. 이 개념도는 챗GPT에 의뢰해 나온 26개 이미지 중 하나다.
-
발길 끊긴 한강 교량카페, 로컬 브랜드 유치해 '핫플'로 되살린다
서울시가 영업 부진으로 문을 닫은 한강 교량 카페 부활을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 오는 7월 재개장을 목표로 대형 프랜차이즈 카페가 아닌, 지역에서 널리 알려진 ‘로컬 브랜드 카
-
[리셋 코리아] 김포의 서울 편입, 주민편익이 우선이다
권경석 전 지방자치발전위원회 부위원장·리셋 코리아 지방자치분과장8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최근 경기도 김포시의 서울 편입 필요성을 강조하며, 주민이 원할 경우 서울 생활권인 광명
-
인천관광공사, 내년 동남아 의료관광객 적극 유치
인천관광공사 백 현 사장 백 현 인천관광공사 사장이 취임 1년을 맞았다. 코로나19 이후 다변화되고 있는 관광산업의 최전선에서, 관광을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고 시민 행복
-
오세훈, 한강 헤엄치고 달렸다…"다리 쥐나 수영 완주 못해"
2023 한강 르네상스 페스티벌 아쿠아슬론대회에 참가한 오세훈 서울시장. 사진 서울시 오세훈 서울시장이 8일 한강에서 열린 아쿠아슬론 대회에 참가해 직접 한강을 달리고 헤엄쳤다.
-
의원직 제명되자…정청래 보좌관 출신 서울시의원 소송 냈다
성 비위 의혹에 따른 ‘품위 손상’으로 시의회에서 제명된 정진술 전 서울시의원(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위원)이 소송으로 맞서고 있다. 정 전 의원은 “제명은 너무 과하다”며 반발하고
-
대구 금호강 디아크 앞에 ‘보행교’ 만든다
디아크에 생길 보행교 조감도. [사진 대구시] 대구 강정보(洑) 디아크(The ARC) 일대에 ‘랜드마크 형 보행교(걷기 전용 다리)’가 설치된다. 대구시에 따르면 금호강 르
-
‘삼박자’에 홀린 삼대가 산다, 60평 한강뷰 생길 장미 아파트 유료 전용
가만있어 보자. 첫 입주 때부터 살았으니까 45년째 이 아파트에 살고 있네요. 지난 1일 서울 송파구 신천동 장미아파트에서 만난 주민 장모(78)씨는 ‘이 아파트에 얼마나 오래
-
금호강 435m 물수제비, 한강엔 노들링…'보행교' 랜드마크 뜬다
대구 디아크 보행교 조감도. [사진 대구시] 대구 금호강 강정보(洑)와 금강·한강 등 주요 하천에 ‘랜드마크 형 보행교(걷기 전용 다리)’가 잇따라 설치되고 있다. 금호강에
-
강부자·패티김의 그 아파트, 한강변 최초 68층 올라가나 유료 전용
서울 용산구 이촌동 한강맨션은 ‘최초’라는 단어에 익숙합니다. 우선 국내 최초의 ‘맨션(mansion·저택)’ 아파트입니다. 국내 최초로 ‘선(先)’분양을 시도했으며, 준공
-
吳 "99% 시장" 洪 "사자는 안 죽어"…엇갈린 행보에 담긴 뜻
오세훈(왼쪽) 서울시장과 홍준표 대구시장. 두 사람은 최근 엇갈린 행보를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여권의 잠재적 대선 주자로 꼽히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홍준표 대구시장이 30일
-
상반기 서울 땅값 내렸지만, 강남 3구는 되레 올랐다
부동산 시장 침체로 올 상반기 서울 땅값이 하락했지만,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 등 7곳은 올랐다. 주택시장과 같은 지역별 차별화다. 2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상반기 서
-
상반기 서울 땅값 다 떨어질 때, 되레 오른 7곳 공통점 있다
올 상반기 서울 용산구의 땅값은 동시다발적으로 추진되는 개발 호재 덕에 소폭 올랐다. 사진은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바라본 용산 정비창 부지(한강변 아파트 뒤) 모습. 연합뉴스
-
성수동 확 바뀐다…35층 이상 짓고, 강변북로 1㎞ 덮어 공원화
서울 '성수전략정비구역 재개발 정비계획 변경안'의 종합구상안. 강변북로 위를 1㎞ 가까이 덮어 공원으로 꾸몄다. [자료 서울시] 서울 성동구 강변북로 위를 1㎞ 가까이 덮어 공원
-
[분양 포커스] 풍부한 개발호재, 뛰어난 강남접근성…일정 기간 임대 거주후 분양전환 가능
삼부르네상스 리버타워 자양 ‘삼부르네상스 리버타워 자양’(투시도)은 민간임대 아파트로 일정 기간 임대로 거주하다 분양전환 받을 수 있다. 최근 수도권 부동산시장의 새로운 투자
-
1000t급 배 타고 2시간…한강 따라 서해 바닷길 가보니
지난 6일 낮 12시30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역 인근 한 선착장. 취재진을 태운 194t급 관공선 ‘한강르네상스호’가 출항했다. 지난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역 인근
-
콘크리트 강변, 흙·바위로 바꾼다...오세훈표 '그레이트 한강' 시동
오세훈표 한강개발사업인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서울시가 ‘자연과 공존하는 한강’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5일 “한강의 풍부한 자연을 보전하고 자연과 사람
-
서울링·수영장·유람선 한꺼번에?…오세훈의 '한강 한풀이' [현장에서]
높이 180m의 대관람차 ‘서울링’에 올라 전경을 즐기고, 날이 더우면 부유(浮遊)식 수영장에 몸을 담근다. 주말엔 여의도 제2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을 본 뒤 석양으로 물든 강을
-
걷기전용 다리·곤돌라·자연형 물놀이장…한강, 또 한 번 변신
서울시는 민간 사업자의 제안을 받아 한강에 곤돌라 설치를 구상 중이다. [사진 서울시] 한강이 또 한 번 바뀐다. 곤돌라가 석양으로 물든 강을 가로지르고, 수상 산책로가 놓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