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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지니, 크라우드 펀딩 통해 임산부 위한 탄력 패치 '안트네' 공개 앞둬

중앙일보

입력

오마이지니(대표 서정현)는 임산부 피부 탄력저하를 관리하는 패치 ‘안트네(ANTNE)’를 공개한다.

오는 26일부터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출시되는 ‘안트네’ 반달 바디패치는 임산부들의 튼살 관리를 위해 간편하게 붙여서 관리하는 제품이다. 기존 제품들의 경우 팩형이 대부분이라 액이 흘러 부착 후 옷을 입을 수 없거나 파스형이라도 촉감이 매우 차갑고 사이즈도 작았던 것에 비해, 안트네의 경우 반달형태의 대형사이즈로 필요에 따라 잘라서 사용하거나 1~2매 부착으로 만삭 임산부의 복부까지 커버할 수 있도록 고안이 되었다.

또한 시린 감촉의 완화를 위해 수분 증발량이 최소화된 크림 제형이 거의 한통 분량(40g) 분사되어 있고, 피부에 무해한 전성분 구성과 특허성분인 ‘AQUAXYL(에코서트 인증 천연 보습원료)’도 함유하고 있다. 피부 안전성 테스트 역시 통과한 제품이라 임산부들의 고민을 덜어낼 수 있을 것이라 전망된다.

이 패치는 ‘튼살 및 시림 방지 기능이 함유된 선택 부착 타입의 피부 개선용 기능성 발열 패치’의 명칭으로 특허까지 보유하고 있다.

오마이지니 서정현 대표는 “임신과 출산을 경험하며 느꼈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창업을 시작했다”며 “이번 제품 출시를 바탕으로 여전히 아름다운 존재이고 싶은 여성들과 함께 발걸음을 맞추는 브랜드로 자리잡고 싶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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