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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한국품질만족지수] 전기차 특화 신기술 대거 적용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7면

럭셔리세단-D·E세그먼트 부문

현대자동차가 ‘2021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럭셔리세단-D·E세그먼트 부문에서 각각 1위에 선정됐다.

E세그먼트에서 2년 연속 수상한 제네시스 G80(위 사진)은 자동차기자협회가 선정한 ‘올해의 차’다. 특히 7월에 출시된 제네시스 첫 전기차 ‘G80 전동화 모델’은 고급 편의사양은 물론, 뛰어난 성능 및 전기차 특화 신기술이 대거 적용됐다. AWD(사륜구동) 단일 모델로 운영되며, 최대 토크 350Nm를 발휘하는 모터를 전·후륜에 모두 적용해 강력한 동력성능을 갖췄다.

D세그먼트에서 수상한 G70은 날렵한 디자인으로 ‘제네시스의 가장 역동적인 스포츠 세단’으로 불린다. 운전의 즐거움을 배가할 고성능 주행도 구현했다. 모든 모델에 별도의 변속 조작 없이도 카레이서처럼 역동적인 주행을 할 수 있도록 차 스스로 엔진과 변속기 제어를 최적화하는 주행 모드 ‘스포츠+(스포츠 플러스)’가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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