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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순수회화 활성화와 한국 미술계 이끌 유망주 발굴…'2021, 새로운 시작' 제1회 중앙 회화대전 작품 공모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7면

20일까지, 동양화와 서양화 부문

중앙일보가 ‘처음’ ‘1’ ‘First’에 대한 상징적 의미를 화폭에 담아낼 미술계 유망주를 찾는다.

‘제1회 중앙 회화대전’(포스터)이 지난달 1일부터 작품을 공모하고 있다.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사)한국미술협회가 주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행사다. ‘2021, 새로운 시작’이라는 콘셉트로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순수회화 활성화와 한국 미술계의 미래를 이끌어 갈 신인 작가 발굴을 위해 기획됐다.

제1회 중앙 회화대전의 공모 기간은 오는 20일까지다. 기성·신인 화가 모두 응모할 수 있다. 공모는 ‘동양화’와 ‘서양화’ 부문으로 나눠 회화 작품만 신청받는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응모 접수 및 예선을 통해 본선 진출작 300점을 선별해 오프라인에서 최종 심사한다. 본선 진출작 300점은 전시가 이뤄진다.

시상은 ▶대상 1명(상금 1000만 원) ▶금상 동양화·서양화 각 1명 ▶은상 동양화·서양화 각 3명 ▶동상 동양화·서양화 각 5명 ▶특선 동양화·서양화 총 80명을 선정한다. 자세한 문의는 중앙 회화대전 조직위원회와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공모전 관계자는 “제1회 중앙 회화대전이 대한민국 미술계 발전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역량 있는 작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 행사 개요

▶ 행사명: 제1회 중앙 회화대전: 2021, 새로운 시작

▶ 참가 부문: 동양화 부문 / 서양화 부문 (회화에 한함)

▶모집 기간: 9월 1일(수)~10월 20일(수)

▶ 전시장: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 예정(본선 진출작 300점에 한함)

▶ 심사 방법: 온라인 접수 → 본선 진출작 300점 선별 → 오프라인 최종 심사

▶응모 방법: 홈페이지(jpe.gongmojeon.com) 접수

▶문의: 공모전 조직위 02-6743-3314

▶주최: The JoongAng 중앙일보

▶ 주관: 중앙 회화대전 조직위원회 (사)한국미술협회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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