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신임 군사안보지원사령부 사령관에 이상철 육군 5사단장(소장)을 임명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현재 소장인 그는 중장으로 진급한다.
정부는 이 신임 사령관이 야전작전ㆍ교육훈련 전문가로 안보지원사 개혁을 완수하고, 균형 있고 안정적으로 조직을 운영할 수 있는 역량과 리더십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또 안보지원사 참모장에는 현 군사안보지원사령부 810부대장인 조우진 준장을 소장으로 진급시켜 임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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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신임 군사안보지원사령부 사령관에 이상철 육군 5사단장(소장)을 임명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현재 소장인 그는 중장으로 진급한다.
정부는 이 신임 사령관이 야전작전ㆍ교육훈련 전문가로 안보지원사 개혁을 완수하고, 균형 있고 안정적으로 조직을 운영할 수 있는 역량과 리더십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또 안보지원사 참모장에는 현 군사안보지원사령부 810부대장인 조우진 준장을 소장으로 진급시켜 임명할 예정이다.
이철재 기자 seajay@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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