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6일 ‘더 메달리스트 시즌2’ 첫방, 도쿄 도마 금 신재환 출연

중앙일보

입력

도쿄올림픽 남자 도마 금메달리스트 신재환. 임현동 기자

도쿄올림픽 남자 도마 금메달리스트 신재환. 임현동 기자

도쿄올림픽 남자 도마 금메달리스트 신재환(23·제천시청)이  JTBC GOLF&SPORTS ‘더 메달리스트 시즌2’에 출연한다.

JTBC GOLF&SPORTS 메달리스트 초대

‘더 메달리스트’는 역대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를 초대해 당시 이야기를 들어보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6월 시즌1을 마무리하고, 6일 시즌2 첫 방송 예정이다. 시즌2에서도 배기완, 송민교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고, 매주 평일 월요일~금요일 오후 3시 스포츠팬들을 찾아간다.

6일 방송되는 시즌2 첫 회에는 신재환이 출연한다. 신재환은 지난 8월2일 도쿄올림픽 남지 기계체조 도마 결선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신재환은 올림픽, 금메달, 기계체조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전달했다. 일일 해설위원에 도전해 개성 넘치는 해설을 보여줬고, 도쿄 올림픽 당시 마음의 안식처가 되어 준 사람을 최초로 공개했다.

더 메달리스트 시즌2에서 전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공상정이 하계종목에 도전하는 ‘해보자공!’을 새롭게 시도한다. 체조 스승으로 나선 신재환의 모습까지 만나 볼 수 있다.

이 밖에도 한국 올림픽 근대5종 사상 첫 메달 주인공 전웅태, 시즌1에 출연해 메달 약속을 지키고 돌아온 유도 조구함과 동메달리스트 안바울, 여자 배구 김희진과 김수지, 럭비 대표팀의 안드레오 장용흥 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