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 치를 2024학년도 수능, 11월 16일 시행…현 수능체제 유지

중앙일보

입력 2021.08.24 12:00

업데이트 2021.08.24 15:43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응시원서 접수가 시작된 19일 서울 성동광진교육지원청에서 수험생들이 서류를 접수하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응시원서 접수가 시작된 19일 서울 성동광진교육지원청에서 수험생들이 서류를 접수하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현재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3학년 때 치르게 될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은 2년 뒤 11월 16일에 시행된다.

교육부는 24일 2024학년도 수능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시험일은 2023년 11월 16일 목요일이며 성적은 다음 달 8일 금요일에 나온다.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기본계획. 그래픽=김현서 kim.hyeonseo12@joongang.co.kr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기본계획. 그래픽=김현서 kim.hyeonseo12@joongang.co.kr

시험 체제는 올해부터 적용되는 문·이과 통합 수능과 동일하다. 국어·수학·직업탐구 영역은 공통+선택 과목 구조로, 수학은 Ⅰ·Ⅱ가 공통이며, 확률과 통계·미적분·기하 중 선택한 과목의 문제를 추가로 풀어야 한다. 국어는 독서·문학에서 공통문제가 나오고 화법과 작문·언어와 매체 중 하나를 택해 푼다.

사회·과학 탐구영역에서는 17개 과목 중 최대 2개 과목을 응시할 수 있다. 통합 수능 이전에는 문과는 사회탐구영역 내에서만, 이과는 과학탐구영역 내에서만 과목을 골랐는데 올해 수능부터는 사회·과학의 경계 없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제2외국어와 한문 영역은 절대평가로 치러진다. 원점수가 90점 이상이면 1등급, 80점 이상이면 2등급을 부여하는 식이다. 이외의 시험영역은 표준점수·백분위·등급이 제공되는 상대평가다.

수능 시행 계획은 시험이 치러지는 해의 3월에 공고된다. 수능 출제 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024학년도 수능 시행 기본계획을 2023년 3월 31일까지 공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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