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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현경 중앙일보 기자

교육팀 기자입니다. 중앙일보에서 법조·탐사·금융팀을 거쳤습니다. 이전에는 JTBC에서 복지·시청·사건을 담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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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8 00:00 ~ 2021.10.18 19:26 기준

총 876개

  • “AI는 기본, 그걸 다루는 인간 역할 고민…새 학과 만든 이유죠”

    2011년 설립한 ‘후마니타스 칼리지’는 인문학 연구와 교육의 상징이다. 경희대는 첨단산업 관련 3개 학과를 신설하는 등 미래과학 수요에 대응하고자 하면서도 후마니타스 칼리지를 통해 세계시민 교육을 계속하고 있다.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어떤 학과를 신설할지 보직자들과 논의를 했는데 결국 인공지능(AI)은 기본 상수로 두고, 기계를 다루는 건 인간이니 인간이 어떤 역할을 해야 할 것인가에 초점을 맞췄다.

    2021.10.15 00:03

  • 여수 현장실습생 유족 만난 유은혜 "큰 책임 느낀다"

    유 부총리는 "수사기관에 유족의 뜻을 전달하겠다"면서 "현장실습 전반의 문제점을 살피고 제도를 보완하는 등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유 부총리는 12일 기자간담회에서 "실습생 신분으로 훈련도 받지 않고 자격증도 없었던 학생이 잠수 작업 업무 지시를 받았다는 것 자체를 용납할 수 없다"며 엄중한 조사를 약속했다. 교육부는 "현장실습운영위원회 운영, 현장실습표준협약 체결 등 현장실습 운영 매뉴얼에 따른 학교의 절차 이행 여부와 실습업체의 법령 준수 여부 등을 포함해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1.10.14 12:07

  • 공대 입학생 넷 중 한명은 여학생…화학·도시공학 등 인기

    공대 여학생 비율은 최근 5년간 25% 안팎을 유지하고 있지만, 학교·학과에 따라 여전히 남녀 차이가 컸다. 경희대학교 화학공학과 학과장인 서태석 교수는 "학생들은 졸업 후 미래지향적인 산업에서 일하고 싶어하는데 화학공학은 반도체·에너지·바이오 등 다양한 분야로 나아갈 수 있는 토대"라면서 "전반적으로 취업률이 높다고 알려져 있는 데다 여학생들의 경우 물리보다 화학을 좋아하는 경향이 합쳐지며 화공과에 들어오는 여학생 비율이 더 늘어났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종운 종로학원 평가이사는 "소위 장치산업이라 불리는 기계·전기·토목 쪽은 이전부터 여학생들이 접근하기 부담스러워 했는데 이런 현상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다른 계열에 비해 공학 계열의 취업률이 높은 수준을 보여 공대생 중 여학생 비율은 꾸준히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10.08 15:30

  • 강사 채용시 성범죄·아동학대 조회 않은 학원 4년간 1300곳

    300곳 가까운 학원에서 지난해 성범죄나 아동학대 범죄에 대한 이력을 조회하지 않고 강사를 채용하다 걸린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윤영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전국 시·도별 학원 관련 실태조사를 받아 분석한 결과 2018년부터 올해 6월까지 성범죄 및 아동학대 범죄 미조회로 적발된 학원은 총 1396곳으로 집계됐다. 아동·청소년이 다니는 학원·교습소의 원장은 강사나 청소인력 등 어떤 종사자를 채용하더라도 사전에 반드시 아동학대 관련 범죄 전력 및 성범죄 경력을 확인해야 한다.

    2021.10.07 14:40

  • "김건희 논문에 모욕감" 국민대 동문들 학교 상대 명예훼손 소송 추진

    윤석열 전 검찰총장 부인 김건희씨의 박사학위 논문 부정 의혹과 관련해 국민대 동문들이 학교를 대상으로 명예훼손 소송을 추진한다. 국민대 총학생회는 김씨의 논문 의혹에 대해 재조사 착수를 촉구하는 공동 대응을 할지를 두고 학생들에게 의견을 묻는 온라인 총투표를 했다. 국민대 동문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번 일로 모욕감을 느낀 국민대 졸업생과 재학생들을 모아 원인을 제공한 학교 당국이나 연구윤리위를 대상으로 명예훼손에 따른 집단 소송을 추진 중"이며 "이라며 "동문 변호사 등을 통해 법률 자문을 마쳤고 곧 소송 일정을 발표하겠다"고 했다.

    2021.10.06 12:11

  • 김건희 논문 재조사 주중 결정…대학가에선 "시효 없다" 주장

    윤석열 전 검찰총장 부인 김건희씨의 박사 학위 논문 부정 의혹에 대해 자체 검증을 중단했던 국민대가 검증을 계속 할지 여부에 대한 입장을 이번주 중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국민대 연구윤리위원회는 김씨의 논문 표절 의혹에 대해 "검증 시효를 넘겨 조사 권한이 없어 본조사 실시가 불가하다"고 지난달 10일 발표한 바 있다. 반면 한국대학교수협의회는 "교육부가 국민대 연구윤리위원회 관련 규정에 따른 결정을 무시하고 장관 직권으로 논문검증을 강요하고 있다"며 "2016년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의 가천대 석사 논문 표절 때 교육부가 보였던 태도와 정반대"라고 했다.

    2021.10.04 14:47

  • 추석 끝나자 치솟은 학생 확진자 수…한 달 새 5700명 감염

    추석 연휴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학생 확진자 수가 급격히 늘고 있다. 추석 연휴 직전인 지난 달 9일부터 15일까지 일평균 학생 확진자 수가 197.6명으로 지금까지의 기록 중 가장 많았다. 지난달 2일부터 29일까지 4주간 학생 확진자 수는 5762명으로, 3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의 누적 확진자 수(5507명)보다 많다.

    2021.10.03 15:27

  • AI·차세대반도체 등 첨단분야 대학원 정원 늘린다

    대학원에서 인공지능(AI)‧차세대반도체 등 신기술 분야 인재를 더 많이 양성하도록 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기존에는 캠퍼스를 옮기려면 본교와 새 캠퍼스 모두 교지확보율이 100%여야 했지만, 첨단분야에 한해서는 새 캠퍼스 교지확보율만 보기로 했다. 지금은 일반‧특수대학원 석사 1명을 더 뽑으려면 학부에서 1.5명을 줄여야 하고, 전문대학원에서 1명을 더 뽑으려면 학부에서 2명을 덜 뽑아야 했는데 앞으로는 모두 1명만 감축하면 된다.

    2021.09.30 12:00

  • 9월 모평 ‘물국어·불영어’…‘백신 티켓’ 노린 3만여명 결시

    지난해 수능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 137점보다 높았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6월 모의고사에서 미적분 선택 수험생의 표준점수 최고점이 146점, 확률과 통계 선택 수험생의 표준점수 최고점이 142점으로 4점 차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6월 평가 표준점수 최고점(146점)이나 지난해 수능 표준점수 최고점(144점)보다 낮다.

    2021.09.30 00:02

  • '백신 티켓' 9월 모평, 졸업생 3만명 미응시…수학 선택과목 격차 더 벌어져

    9월 모의평가는 시험 신청자에게 백신 접종 기회를 부여해 '백신 티켓'으로 불렸는데, 실제로 백신 접종을 목적으로 시험을 신청한 사람이 적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6월 모의고사에서는 미적분 표준점수 최고점이 146점, 확률과 통계 표준점수 최고점이 142점으로 4점 차였는데 6점 차로 더 벌어졌다"며 "교육청·평가원 시험에서 모두 선택과목 간 격차가 크게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는 것은 구조적으로 문과 학생들이 수학에서 점수를 따기 어렵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모든 문제를 다 맞혔다면 얻게 되는 표준점수 최고점이 127점인데, 이는 지난 6월 모의평가 표준점수 최고점(146점)이나 지난해 수능 표준점수 최고점(144점)보다 낮다.

    2021.09.29 12:06

  • 교육부 R&D 부정사용 10년간 58억원…'눈먼 돈' 관행 계속

    최근 10년간 58억원이 넘는 교육부 연구개발(R&D)사업비가 부정하게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포스텍 C 교수는 석·박사 과정 중인 연구원의 인건비와 연구장학금 등 1500만원가량을 다른 계좌로 송금하게 해 연구실 공동 경비로 썼다가 지난달 1심 재판에서 벌금 250만원을 선고받았다. 국가연구개발사업 연구비 관리 표준매뉴얼 등에 따르면 학생연구원에게 지급되는 인건비와 연구장학금은 직접 지급돼야 하고 교수가 연구원의 계좌나 통장을 관리하거나 금액을 회수해 공동 관리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2021.09.28 12:36

  • 고1·2, 임신부 내달 18일부터 접종 시작한다

    다음 달 18일부터 만 12~17세 소아·청소년과 임신부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할 수 있다. 또 다음 달 11일 이후 백신 2차 접종이 예정된 경우에는 접종 간격을 4~5주로 줄인다. 청소년 277만명에 화이자, 접종 땐 3일간 학교 안가도 돼 소아·청소년의 경우 ▶만 16~17세(2004 ~2005년생)는 10월 5~29일 사전예약 및 10월 18일~11월 13일 접종 ▶만 12~15세(2006~2009년생)는 10월 18일~11월 12일 사전예약 및 11월 1~27일 접종이다.

    2021.09.28 00:02

  • 10월부터 12~17세 접종 시작…접종일부터 3일간 출석 인정

    교육부는 질병관리청의 결정에 따라 2004~2009년생의 화이자 백신 접종이 10월부터 진행된다고 밝혔다. 고3과 달리 12~17세는 접종을 마치더라도 학교별 밀집도 계산 때 예외가 되지 않는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번 접종은 본인의 의사에 따라 시행되는 것으로 학교에서 접종을 강요하는 분위기를 형성하거나 접종 여부에 따라 불이익을 주는 사례가 없도록 해 달라"며 "학교를 통해 백신 접종 시 유의사항, 이상 반응 증상 및 발생 시 대처요령 등 상세한 정보를 제공하며 접종에 의한 건강 이상 유무를 지속해서 살피도록 하겠다"고 했다.

    2021.09.27 14:14

  • 유은혜 "12~17세도 백신 맞는다…학교서 접종 강요 말아야"

    유 부총리는 "보다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12~17세 소아·청소년에 대해서도 백신 접종 기회가 부여될 예정"이라며 "예방접종전문위원회에서 12~17세 접종 추진 권고를 심의해 결정됐다"고 밝혔다. 유 부총리는 "소아·청소년의 코로나19 위·중증은 매우 드문 편이고 전 국민 백신 접종률이 상승하고 있지만,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해당 연령대의 코로나19 감염 부담은 더욱 커질 수 있다"며 "15세 이하 백신 접종 감염 효과는 16~18세(95.8%)와 크게 다르지 않으리라고 추정되며 12~15세에 대한 화이자 백신의 안전성도 16세 이상과 전반적으로 유사·양호하다는 게 식약처 허가사항"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교육부는 교육청과 그동안 논의돼 온 전문가 의견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백신 접종 일정과 대상 등 추진 관련 세부사항, 백신 접종에 따른 교육과정 운영 방안, 접종 관련 유의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2021.09.24 11:48

  • 고졸 전용 취업 플랫폼 탄생…채용정보 11만건 한자리에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고졸 채용 관련 정보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운영 체제인 '고졸 전용 취업 지원 플랫폼(가칭)'이 문을 열었다. 정종철 교육부 차관은 "취업 지원 플랫폼이 고졸 청년들과 기업 간 상생의 다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금은 '고졸 전용 취업 지원 플랫폼'이란 가칭으로 홈페이지(job.kosaf.go.kr)에는 '교육부 중앙취업지원센터'라고만 돼 있지만, 공모를 통해 새 이름을 붙일 예정이다.

    2021.09.23 12:00

  • 지방대 위기에 '개명' 나선 대학들…지역·종교 빼고 '국립' 강조

    "'목포'라는 지역명은 전국의 수험생들에게 '지잡대(지방 대학교를 비하하는 말)'로 인식되어 지원을 꺼리는 가장 큰 걸림돌이 되고 있다.(목포해양대 해사대 학부모 연합회)" 국립대인 목포해양대학교는 지난달 '해양국립대학교'로 교명을 바꾸겠다며 교육부에 신청서를 냈다. 목포해양대 해사대 학부모 연합회는 지난 6일 성명을 내고 "전국 수험생들에게 목포해양대학교는 전남 목포대의 단과대 정도로 인식되거나 '지잡대'라는 이미지 이상도 이하도 아닌 답답한 상황"이라며 교명 변경은 "전국의 인재들이 목포로 모여들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했다. 유원대는 '영동대'였던 개명 이전 5년 충원율(평균 96.76%)보다 개명 이후 5년 충원율(평균 97.74%)이 소폭 상승했지만 올해 신입생 충원율은 75.8%로 뚝 떨어졌다.

    2021.09.20 08:00

  • 현 초6부터 본격 고교학점제…수업은 중2부터 170시간 축소 [Q&A]

    교육부는 지난 2월 고교학점제 종합 추진계획을 내놓을 때까지만 해도 '2025년부터 본격 시행'으로 알렸는데 지난달 '단계적 시행을 위해 2023년부터 도입'한다고 했다. 지금은 학업성취율 60% 미만이면 '성취도 E'로 분류될 뿐이지만 미이수제에서는 40% 이상60% 미만은 '성취도 E', 40% 미만은 '성취도 I', 즉 '미이수'가 된다. 보통교과(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사회, 과학, 체육, 예술, 기술‧가정, 제2외국어, 한문, 교양) 과목에선 학생의 과목 선택권을 보장하고, 학생이 원하면 전문교과(과학, 체육, 예술, 외국어, 국제 계열에 관한 과목 및 국가 직무능력표준에 따른 직업계열 과목) 과목도 개설된다.

    2021.09.18 06:00

  • 추석 뒤 서울 학교 선제검사 늘린다…"확진 많은 4개 권역 우선"

    시교육청은 최근 확진자 발생이 상대적으로 많았던 서부, 남부, 강동송파, 북부교육지원청 등 4개 권역에 있는 학교나 예술‧체육 활동이 많은 학교 중 희망하는 학교를 우선순위에 두기로 했다. 앞서 은평구의 한 고등학교에서는 지난 11일 학생 3명을 시작으로 15일까지 총 9명의 학생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교육부에 따르면 15일까지 일주일 간 전국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유·초·중·고 학생은 1326명이다.

    2021.09.17 10:45

  • 韓, 대졸 청년 비율 OECD 1위…사립대 등록금 7번째로 비싸

    대학 등록금 동결이 이어지는 가운데, 한국 사립대 등록금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7위까지 내려온 것으로 나타났다. 고교 졸업자 임금을 100으로 봤을 때 OECD 평균은 대졸자는 142.8, 대학원 졸업자는 187.5를 벌었는데, 한국은 대졸자가 136.3, 대학원 졸업자가 182.3으로 낮은 편이다. 교사 1인당 학생 수는 초등학교(16.6명)는 OECD 평균(14.5명)보다 많았고, 중학교(13.0명, OECD 평균 13.1명)와 고등학교(11.4명, OECD 평균 13.0명)는 평균보다 적었다.

    2021.09.16 18:00

  • 유은혜 "추석 학생 이동 최소화해달라"…'영상 인사' 권장

    교육 당국이 추석 연휴 이후 학교 감염이 확산하지 않도록 학교와 학원에 특별 방역 협조를 요청했다. 유 부총리는 "추석 연휴에 방역 고비를 잘 이겨낸다면 10월에는 전국 모든 학교의 전면 등교를 시작할 수 있게 될 것이고, 연휴가 끝난 이후 확산세가 오히려 커진다면 현재 등교율을 유지하기도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 부총리는 "추석 연휴 기간 학생, 학부모, 교직원의 이동 및 대면 접촉을 최소화해달라"고 요청했다.

    2021.09.15 12:00

  • 전국 공립유치원 교사 579명 선발, 전년도 반토막으로 줄어

    전국적으로 공립 유치원 교사 선발 규모가 지난해 절반 수준으로 줄었다. 앞서 교육부와 시·도 교육청은 지난달 12일 공립 유치원 교사 선발 규모를 403명으로 발표했다가 전국국공립유치원교사노동조합·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한국국공립유치원교원연합회 등 관련 단체의 반발을 샀다. 서울교사노조는 이날 즉각 성명을 내고 "신규 교원 감축은 코로나 19 장기화에 따른 교육회복 종합 방안에 역행한다"며 "서울은 타 시·도에 비해 사립 유치원 비율이 높고 공립 유치원 중 과밀 학급이 많아 교육청의 적극적인 의지 없이는 서울의 유아 교육 공공성은 요원할 것"이라고 했다.

    2021.09.15 10:59

  • 지방 의·약대, 정원 40% 지역학생 의무화 확정

    개정안에 따르면 2023학년도 입시부터 지방대 의대·치대·한의대·약대는 의무적으로 정원의 40% 이상(강원·제주는 20% 이상)을 해당 지역 고교 졸업생 중에서 선발해야 한다. 전문대학원의 경우 의·치의학전문대학원은 20%(강원 10%·제주 5%),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은 15%(강원 10%·제주 5%)가 최소 선발 비율이다. 선발 비율을 10%포인트(강원·제주는 5%포인트) 늘리고 권고를 넘어 의무화한 것이 이번 시행령 개정의 핵심이다.

    2021.09.15 00:02

  • 내년부터 지방대 '의치한약' 40%는 지역인재 선발 의무

    내년부터 지방대학 의대·치대·약대·한의대의 지역인재 선발이 의무화된다. 교육부가 14일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한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 개정안에 따르면 2023학년도 대학입시부터 지방대 의대·치대·한의대·약대는 의무적으로 정원의 40% 이상(강원·제주는 20% 이상)을 해당 지역 고교 졸업생 중에 선발해야 한다. 지금도 지방대학의 의·약·간호계열 지역인재 선발제도가 있긴 하지만 30%(강원·제주는 15%) 수준을 권고하는 수준이다.

    2021.09.14 11:53

  • 국민대, 윤석열 부인 김건희 논문 본조사 안한다…"검증 시효 지나"

    국민대 연구윤리위원회는 예비조사위원회를 꾸려 살펴본 결과 "검증 시효를 넘겨 조사 권한이 없다"며 "본 조사 실시는 불가하다"고 10일 밝혔다. 김씨의 논문은 2008년 2월에 최종 제출됐는데, 연구윤리위원회 규정상 "2012년 8월 31일까지의 연구 부정행위에 대해서는 만 5년이 지나 접수된 제보는 처리하지 않음을 원칙"으로 하기 때문에 조사를 진행할 수 없다는 판단이다. 최근 5년 이내에 해당 논문을 저자가 재인용해 후속 연구에 썼다면 시효가 도과한 부정행위에 대해서도 조사할 수 있다는 단서 조항이 있긴 하지만, 여기에도 해당하지 않는다는 게 위원회의 조사 결과다.

    2021.09.10 1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