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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2년 만에 간호사 된다…간호학사 특별편입 신설 검토
자난해 1월 오전 인천 남동구 가천대 코로나19 병동에서 간호사들이 레벨D방호복을 입고 근무하고 있다. 중앙포토 정부가 인력난에 시달리는 간호사 수를 대폭 늘리기 위해 학사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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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입학금 돌려받으려면 신청 필수…2일부터 1학기 국가장학금 접수
사진 한국장학재단 2023학년도 1학기 국가장학금 신청이 2일부터 시작된다. 특히 올해부터 학생 부담 대학 입학금이 전면 폐지된 만큼, 등록금에 포함돼 납부한 입학금을 돌려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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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이중구조, 국가 재난 차원으로 다룬다…전문가·범부처 합동 상생임금위원회 출범
2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상생임금위원회 발족식에서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과 이재열 공동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상생임금위원회는 임금체계 개편 및 공정성 확보, 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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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지원 예산 2조원 지자체로…지방대 살리기 본격화
윤석열 대통령은 1일 경북 구미 금오공대에서 인재양성전략회의 첫 회의를 주재하고 “4차 산업혁명과 글로벌 기술패권 경쟁 속에서 국가가 살아남는 길은 오로지 뛰어난 과학기술 인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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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서 하루 보낸 尹…박정희로 시작해 박정희로 끝난 일정
윤석열 대통령은 1일 하루를 경북 구미에서 보냈다. 공단이 많은 산업도시 구미는 박정희 전 대통령의 고향으로 생가가 있다. 올해 첫 지방 일정으로 구미를 택한 것과 관련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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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4억 주인 찾기…권익위 간 자사고, 또 조희연 맞붙는다
서울자사고교장연합회 회장을 맡은 고진영 배재고 교장이 1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국민권익위원회 정부합동민원센터에서 고충민원을 접수하기 전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이가람 기자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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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정부 지방대 살리기...'1곳당 1000억' 글로컬대학 키운다
지난해 12월 12일 대전관내 한 대학교에서 대전시교육청 주최로 열린 2023학년도 정시 대전충청지역 대학입학정보박람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뉴스1 교육부가 지역대학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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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도 안 빠지고 '비극' 기록했다, 우크라 전쟁 343일차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7시간) ※2022년 2월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일차부터 매일 업데이트 중입니다. ▶2월 1일 침공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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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자 수 부풀려졌다"…홀로코스트 추모행사 교사 발언에 伊 발칵
지난 26일(현지시간) 밀라노의 한 극장에서 열린 홀로코스트 희생자 추모 행사. 이탈리아 안사(ANSA)=연합뉴스 이탈리아의 한 고교 교사가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 나치의 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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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모든 초·중등 교육 문제, 교육감 직선제에서 시작”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31일 오후 서울 서초구 더-케이 호텔에서 열린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대학 총장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오른쪽은 홍원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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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 지역 기업과 산학협력으로 신제품 개발 성공
“우리 회사가 기술 노하우를 쌓아올 수 있었던 것은 영진전문대학교 기업협업센터(ICC)와의 인연 덕분입니다.” 대구시 달서구에서 반세기 넘게 기계공구와 물류수송장비를 제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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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누나들한테 치일까 걱정"…어린이집·유치원 통합 후폭풍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30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합동브리핑룸에서 유보통합 추진 방안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2025년까지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합치는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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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학회 “섹슈얼리티‧성평등‧성소수자 빠진 교육과정은 성교육 배반”
이배용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장이 지난달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가교육위원회 제6차 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연합뉴스 교육부의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 ‘섹슈얼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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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유치원 2025년부터 통합 추진
윤석열 정부가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유보통합’을 2025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정부 차원의 유보통합 안이 나온 지 28년 만이다. 유보통합은 현재 만 0~5세 영유아를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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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노마스크가 신나는 아이들
노마스크가 신나는 아이들 30일 광주 북구청 직장어린이집에서 아이들이 마스크를 벗은 친구들의 얼굴을 보며 웃고 있다. 이날부터 병원과 대중교통 등을 제외하고 실내 마스크 착용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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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유엔, 尹정부 첫 인권 지적…"학생인권조례 폐지 우려"
유엔의 인권 주무 조직인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가 최근 서울 등 일부 지역에서 학생인권조례를 폐지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는 서한을 보냈다.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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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정부 실패한 유보통합, 尹정부는 가능할까…교사 통합·재원 마련 ‘과제 산적’
서울의 한 어린이집 모습. 연합뉴스 유보통합추진위원회가 출범하면서 윤석열 정부의 유보통합 정책이 닻을 올렸지만, 기대만큼이나 우려도 큰 상황이다. 1997년 김영삼 정부 때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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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위 잘봐줘" 공직계 검은 청탁, 10대 공시생 죽음 내몰았다 [사건추적]
━ 뒤집힌 합격과 연필 자국, 10대 공시생 죽음 내몰았다 “블라인드 면접이 아니었어요. 이 면접 평정표에도 평가를 고쳤던 흔적이 있잖아요. 결과가 바뀐 것 같다고요.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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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부터 어린이집·유치원 합친다…尹의 유보통합 로드맵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9월 정부세종청사에서 국무회의를 한 뒤 세종시 아이누리 어린이집을 방문해 아이들과 시장놀이를 함께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윤석열 정부가 유치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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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기꾼' 놀릴까봐 걱정 돼요"…교실서도 마스크 눈치게임
“마스크가 없으니까 어색한데 상쾌해요.” 30일 오전 9시 서울시 광진구 광장초 2학년 교실. 2학년 A양은 3년 동안 얼굴을 가리던 마스크가 사라지자 두손으로 입을 가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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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개학인데…학생도 교사도 마스크 계속 써야할지 말지 고민
30일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완화되면서 학교 교실에서도 마스크를 쓰지 않고 수업을 할 수 있게 된다. 하지만 개학을 앞둔 전국 초·중·고교에서는 마스크 착용 여부를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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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보건계열 국가고시 응시자 전원 합격…전국 수석도 배출
경복대학교 물리치료학과는 수도권 최고 수준의 최첨단 실습센터인 ‘첨단건강과학센터’를 갖추고 있다. 이곳에서는 의료계 최신 트렌드인 로봇기술을 이용한 전공기초실습을 수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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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보건계열 국가고시 응시자 전원 합격…전국 수석도 배출
━ 취업 명문을 넘어 국가고시 강자로 우뚝 선 ‘경복대학교’ 경복대학교 의료보건계열학과는 최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발표한 ‘2022년 치과위생사·물리치료사·임상병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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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땐 마스크 적극 권고" 내일 개학 앞두고 눈치보는 교사들
27일 서울시내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등교를 하고 있다. 뉴스1 30일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완화되면서 학교 교실에서도 마스크를 쓰지 않고 수업을 할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