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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전통가치 구현한 건축 콘셉트 … 문화와 예술 공존하는 따뜻한 추모공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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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면

프리미엄 실내 봉안당 ‘아너스톤’

프리미엄 봉안당 ‘아너스톤’은 2만5000기 이상 봉안함을 안치할 수 있는 규모와 최고급 편의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사진 용인공원]

프리미엄 봉안당 ‘아너스톤’은 2만5000기 이상 봉안함을 안치할 수 있는 규모와 최고급 편의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사진 용인공원]

화장 중심의 장묘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봉안함을 안치하는 추모시설에 대한 수요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기존의 어둡고 경직된 분위기의 추모시설들과 달리 사랑하는 가족과 고인에 대한 소중한 추억을 함께 할 수 있는 추모공간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프리미엄 봉안당 ‘아너스톤(HONORSTONE)’은 이러한 흐름에 맞춰 문화와 예술을 접목해 변화를 이끌고 있다.

재단법인 용인공원이 그동안 축적해온 노하우를 통해 10년에 걸쳐 만든 실내 봉안당 아너스톤은 2만5000기 이상 봉안함을 안치할 수 있는 규모와 최고급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전통가치를 구현한 건축 콘셉트를 바탕으로 자연을 품고 빛으로 채운 실내공간과 안락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너스톤은 빛과 나무를 활용한 한국적 아름다움을 드러낸 외관과 더불어 고품격 인테리어를 담은 봉안실과 다양한 부대시설로 구성됐다. 봉안실은 ▶정갈한 디자인으로 채광을 통한 아늑함을 느낄 수 있는 ‘아너관(HONOR)’ ▶한 폭의 그림과 같은 자연풍광을 담아낸 ‘노블관(NOBLE)’ ▶전용 테라스를 갖춘 최고급 봉안실인 ‘로얄관(ROYAL)’ 등 세 가지 형태로 마련했다. 가족과 함께 쉼과 여유가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의 컨시어지, 라운지, 전망 좋은 카페와 플라워샵, 넓은 야외 테라스 등 쾌적한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어 고객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최대한 자연이 드러나도록 디자인한 아너스톤은 목구조와 좌향(坐向)으로 현대의 전통가치를 구현하도록 지어진 건축물로 명성이 높다. 또 아너스톤의 BI(Brand Identity)는 iF 디자인 어워드 2021에서 커뮤니케이션 부문(Discipline: Communication) 본상을 받기도 했다.

한편 국내 최대 규모의 추모공원인 용인공원이 포괄적 시니어 비지니스 개발을 위해 하나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용인공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시니어들의 행복한 노후생활 영위와 올바른 장례 문화 선도 등을 목표로 용인공원의 다양한 장묘시설을 신탁과 결합한 상품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46년 역사를 바탕으로 전통 장례문화를 이끄는 용인공원은 지난해 7월에는 문화와 예술이 공존하는 프리미엄 실내 봉안당 아너스톤을 오픈하는 등 다양한 형태의 장사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아너스톤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아너스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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