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고ㆍ헝가리 대통령 11월 방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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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보리 사프 요비치 유고슬라비아 대통령,아즈타드 곤츠 헝가리 대통령 등이 오는 11월 방한한다.
정부의 한 당국자는 26일 『오는 11월 중순 아키히토 일왕 즉위식 참석을 계기로 동구국가 등 5∼6개국의 국가원수 및 정부수반의 방한이 교섭중에 있다』며 『특히 동구 국가원수들의 방한은 우리나라와 동구국가 유대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방한이 확정됐거나 추진중인 나라는 유고ㆍ헝가리 외에 카에 하스 온두라스 대통령,미트소타키스 그리스 총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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