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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코리아, PC없이 원터치로 DVD 제작

중앙일보

입력

소니 코리아 (대표이사 사장 윤여을 www.sony.co.kr)는 PC없이 원터치만으로 캠코더 및 디지털카메라 내 아날로그 및 디지털 소스의 다양한 이미지와 영상을 손쉽게 DVD로 제작하는 스탠드얼론(Stand Alone) 방식의 DVD 레코더 신제품 ‘VRD-MC3’ 와 초슬림 DVD 레코더 ‘DRX-S50U’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VRD-MC3’는 지난 3월 소니가 출시한 ‘VRD-MC1’의 후속 제품으로 다양한 부가기능 탑재는 물론, 미리보기 기능을 추가한 더 넓어진 2.5인치 컬러LCD를 장착했으며, ‘DRX-S50U’는 휴대성과 활용성을 강조한 새로운 라인업의 슬림형 DVD레코더이다.

특히 VRD-MC3는 PC없이 원스톱으로 DVD를 제작하는 기존 컨셉에 ‘인텔리전트 업데이트 더빙 (Intelligent Update Dubbing)’, ‘3 인 1 더빙 (3 in 1 Dubbing)’ 등 사용자의 편의를 배려한 업그레이드 기능들을 추가해 더욱 손쉬운 사용환경을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VRD-MC3 에 새롭게 탑재된 ‘인텔리전트 업데이트 더빙 (Intelligent Update Dubbing)’기능은 소니 HDD형 핸디캠과 VRD-MC3를 USB로 간편하게 연결해 DVD-R, DVD-RW, 또는 DVD+R을 저장미디어로 사용할 경우 활용할 수 있는 기능이다. 이 기능을 활용하면 소니 HDD핸디캠으로 촬영한 영상을 우선 미디어에 저장한 후 기존영상을 지우지 않고 추가촬영을 해도 VRD-MC3가 이미 녹화된 영상은 제외하고 새롭게 추가된 영상만을 자동 인식해 중복 없이 영상을 순차적으로 저장하게 된다.

VRD-MC3의 새로운 부가기능인 ‘3 인 1 더빙 (3 in 1 Dubbing)’ 역시, DVD형 핸디캠을 VRD-MC3에 연결해 DVD를 제작할 경우 저장미디어를 획기적으로 절약해주는 효율적인 기능이다.
즉, DVD핸디캠으로 촬영한 영상을 최종적으로 DVD에 저장하는 ‘파이널라이징’ 단계 이전에 VRD-MC3내 DVD로 제작하면, DVD핸디캠에 들어가는 지름 8cm의 디스크 3개 분량을 VRD-MC3내에 탑재한 지름 12cm 디스크 하나에 저장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캠코더내 8cm 디스크는 ‘파이널라이징’ 단계를 거치지 않아 새것처럼 재활용 가능하고, 8cm 디스크 3개 분량을 1개의 12cm DVD에 디스크 저장할 수 있어 사용자는 보다 용이하게 컨텐츠를 관리, 공유할 수 있다.

그 밖에도 VRD-MC3는 이전제품 대비 시야각을 넓혀 더 선명해진데다 미리보기 기능까지 지원하는 2.5인치 와이드 컬러 LCD 탑재, DVD 제작 시 자동으로 날짜별 영상을 구분해주는 자동 타이틀링 기능, 16:9 와이드 및 5.1채널 입체음향 녹화지원 등 다양한 기능을 추가로 갖췄다. 또한 PC와 연결시 고성능 DVD 버너 및 드라이버로도 사용이 가능하며, 패키지로 제공되는 소프트웨어를 통해 추가적으로 영상편집도 가능하다.

또한, USB로 포토프린터에 직접 연결해 바로 사진을 출력할 수 있는 ‘픽트 브릿지 (PictBridge)’기능을 통해 DVD로 저장된 사진을 보면서 원하는 사진을 선택하면 즉시 포토프린터로 인화 가능하다.

한편, VRD-MC3와 함께 소개된 ‘DRX-S50U’는 400g의 초경량에 14cm (가로) x 15.2cm (세로) x 2.1cm (높이)의 초소형 사이즈를 자랑한다. DRX-S50U는 특히 슬림 디자인으로 활용성과 이동성이 뛰어나 이동이 잦고 고용량의 컨텐츠를 수시로 활용하는 사진전문가, 전문 VJ, 프로그래머, 그래픽 디자이너 등에게 더 없이 유용한 제품이다.

■ 문의
소니코리아 고객 상담실: 080-777-2000 / 02-3273-2000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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