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밤같은 대낮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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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5일 강원남부.충남.충북.경북.전북북부 지방에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10~30㎜의 강한 비가 내리며 일부 지역에서는 낮이 밤같이 컴컴해 운전자와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오전 11시20분 대구시 본동 구마로에서 차량들이 소낙비가 내리는 도로를 서행하고 있다. 6일은 천둥.번개와 함께 강한 바람이 불면서 초겨울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보됐다.

대구=조문규 기자 <chom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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