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2일 도쿄 총리 공관에서 미국 메이저리그 소속 뉴욕 메츠의 유니폼을 입고 야구 배트와 글러브를 들고 있다. 이 야구 장비는 3일부터 열리는 미.일 프로야구 올스타전에 참가하기 위해 도쿄에 온 메츠 소속 선수들이 선물한 것이다.
[도쿄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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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2일 도쿄 총리 공관에서 미국 메이저리그 소속 뉴욕 메츠의 유니폼을 입고 야구 배트와 글러브를 들고 있다. 이 야구 장비는 3일부터 열리는 미.일 프로야구 올스타전에 참가하기 위해 도쿄에 온 메츠 소속 선수들이 선물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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