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1시쯤 서울 신사동 541 경수빌딩 1층 선영미용실 안방에서 미용실주인 최낙성씨(43)가 공부도 안하고 밤늦게까지 남학생과 어울려 다닌다며 딸 민선양(12ㆍS중1년)을 때려 숨지게했다.
최씨에 따르면 이날 민선양이 동네 남학생과 놀러다니다 밤늦게 귀가,안방으로 불러 꾸중하면서 빗자루로 엉덩이를 때리고 가슴을 떠밀자 민선양의 머리가 출입문 손잡이에 부딪쳐 그자리에 쓰러져 숨졌다는 것.
경찰은 최씨를 폭행치사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30일 오전1시쯤 서울 신사동 541 경수빌딩 1층 선영미용실 안방에서 미용실주인 최낙성씨(43)가 공부도 안하고 밤늦게까지 남학생과 어울려 다닌다며 딸 민선양(12ㆍS중1년)을 때려 숨지게했다.
최씨에 따르면 이날 민선양이 동네 남학생과 놀러다니다 밤늦게 귀가,안방으로 불러 꾸중하면서 빗자루로 엉덩이를 때리고 가슴을 떠밀자 민선양의 머리가 출입문 손잡이에 부딪쳐 그자리에 쓰러져 숨졌다는 것.
경찰은 최씨를 폭행치사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Posted by 더 하이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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