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 제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4차 협상 경비를 맡을 경찰기동대원들이 19일 전남 목포 국제여객터미널에서 제주행 여객선에 오르고 있다. 협상 기간에 1만여 명의 반FTA시위대가 시위를 할 것으로 예상돼 경찰은 91개 중대 1만여 명의 병력과 살수차.기동대 버스 등 500여 대의 차량, 헬기 2대를 투입할 계획이다.
목포=신동연 기자 <sdy1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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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제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4차 협상 경비를 맡을 경찰기동대원들이 19일 전남 목포 국제여객터미널에서 제주행 여객선에 오르고 있다. 협상 기간에 1만여 명의 반FTA시위대가 시위를 할 것으로 예상돼 경찰은 91개 중대 1만여 명의 병력과 살수차.기동대 버스 등 500여 대의 차량, 헬기 2대를 투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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