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36홀 퍼블릭코스 개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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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국내 최대 규모인 36홀의 퍼블릭 골프장 레이크사이드 CC (사장 윤익성·경기도 용인군 모현면 능원리)가 1일 개장했다.
총 7백억원이 투입된 이 골프장의 남코스 (7천3백80야드)는 통도 CC (7천4백49야드)보다 69야드 짧은 국내 두번째의 긴코스.
이달 하순부터 일반 내장객을 받을 예정이며 그린피는 기존 회원제 골프장과 같은 수준으로 하고 부킹제를 채택할 방침으로 관계 당국과 협의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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