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전보장이사회 5개 상임이사국과 이번달 의장국인 일본이 13일(한국시간) 아침 모임을 갖고 대북 제재 결의안에 기본적으로 합의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이번달 순회의장을 맡은 오오시마 켄조 유엔 일본대사는 미국이 제출한 수정안을 한층 더 수정한 안에 중국과 러시아가 동의했다고 밝혔다고 이 통신은 전했다.
디지털뉴스 [digital@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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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전보장이사회 5개 상임이사국과 이번달 의장국인 일본이 13일(한국시간) 아침 모임을 갖고 대북 제재 결의안에 기본적으로 합의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이번달 순회의장을 맡은 오오시마 켄조 유엔 일본대사는 미국이 제출한 수정안을 한층 더 수정한 안에 중국과 러시아가 동의했다고 밝혔다고 이 통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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