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노협소속 근로자 7백여명은 22일 낮12시30분부터 1시간동안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민생안정 대책마련과 노동운동탄압중지를 요구하는 시위를 벌이다 경찰에 의해 해산됐다.
근로자들은 이날 『집값과 물가가 폭등하는 등 근로자들의 생활안정이 위협받고 있는데도 현정권은 7% 가이드라인을 통해 임금인상을 억제하고 있다』고 비난하고 『국회는 이에대한 대책을 시급히 마련,서민생활안정을 보장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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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노협소속 근로자 7백여명은 22일 낮12시30분부터 1시간동안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민생안정 대책마련과 노동운동탄압중지를 요구하는 시위를 벌이다 경찰에 의해 해산됐다.
근로자들은 이날 『집값과 물가가 폭등하는 등 근로자들의 생활안정이 위협받고 있는데도 현정권은 7% 가이드라인을 통해 임금인상을 억제하고 있다』고 비난하고 『국회는 이에대한 대책을 시급히 마련,서민생활안정을 보장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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