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답답한 금강산 관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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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실험 강행이후 관광을 취소하는 예약자들이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11일 오후 여행을 마친 관광객을 태운 버스들이 동해선 육로를 이용해 동해선남북출입사무소로 나오고 있다. 육로를 가로지르는 동해선 철도 건널목에 설치된 '멈춤'과 '정지'표시 등 어지러운 표지판들이 금강산 관광에 대한 최근의 상황을 대변해 주는 것 같다. (고성=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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