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중 김충현 7순기념제자 8명이 서집펴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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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원로서예가 일중 김충현씨의 칠순을 기념한 서집이 최근 출간됐다. 삼성출판사. 구자무·권창륜·신두영씨등 제자8명이 편집한 이 서집에는 일중과 각 소장가들이 수장해온 한문·한글 대표작 2백여점이 실렸다.
일중은 50년대초 이후한번도 개인전을 가진 적이 없어 이 서집은 그의 작품세계를 살펴보는데 귀중한 자료가 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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