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기업은행 "순익 1% 사회사업 출연"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종합 18면

기업은행은 연간 순이익의 1% 이상을 사회공헌사업에 출연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또 10월 4일을 자원봉사의 날로 만들어 사회와 함께하는 은행 구현에 본격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강권석 기업은행장은 이날 경로복지시설을 찾아 생필품을 전달하고 "순이익의 1% 이상을 사회공헌에 출연하는 등 사회공헌 규모를 앞으로 더욱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