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에 37억원 수입', 니콜 키드먼

중앙일보

입력

할리우드의 유명 영화배우 니콜 키드먼이 광고 촬영시 1분 출연료로 37억원을 받아 분당 수입이 가장 높은 배우로 기록됐다고 인터넷 신문 OSEN이 30일 보도했다. 기네스북 편찬위원회가 30일 내놓은 2007년 발행판에 의하면 니콜 키드먼은 세계적인 브랜드 샤넬 NO.5의 광고를 찍으며 이같은 초고가의 광고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TV 부문에서는 인기 토크쇼 진행자 오프라 윈프리가 연수입 225억원으로 정상에 올랐다.

세계에서 가장 돈 많이 버는 여자 가수는 마돈나였다. 중년의 나이에도 마돈나는 2004년 약 500억원을 벌어들여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2000년에 세운 연 380억원 수입 기록을 단숨에 넘어섰다.

인터넷 최다검색 여자가수는 자넷 잭슨으로 기록됐다. 자넷은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함께 한 수퍼볼 축하공연에서 가슴 노출 사고를 일으켜 도마에 오르기도 했다. 웹 검색 1위 남자 연예인은 브래드 피트였다.

디지털뉴스<[digital@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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