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디자인 혁명, 모토로라 블루투스 슬림폰 출시

중앙일보

입력

28일 오전 광화문 '모토 크레이저' & '모토뷰' 이동 홍보차량에서 열린 블루투스 슬림폰 '모토 크레이저' & 위성 DMB폰 '모토뷰' 신제품 시연회에서 모델들이 '모토뷰'(왼쪽)와 '모토 크레이저'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혁신적인 디자인과 기술로 세계 휴대폰 시장을 선두 해 온 모토로라는 휴대폰 업계에서 또 하나의 디자인 혁명을 일으킬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모토 크레이저'와 '모토뷰' 두 제품은 모토로라 휴대폰 디자인의 새로운 국면을 보여주는 제품들로 신소재, 차별화 된 디자인을 바탕으로 스타일과 기능을 동시에 갖춘 감각적인 휴대폰으로 모토로라 디자인 전략에 진화를 보여주는 제품이다.

소비자들이 휴대폰을 통해 자기자신을 표현할 수 있도록 소비자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디자인 요소와 첨단 기능을 결합한 제품으로 '모토 크레이저'와 '모토뷰'를 통해 소비자들이 다른 어떤 단말기에서 느낄 수 없었던 차별화 된 새로운 경험을 제공 받을 수 있다.

'모토 크레이저'는 외부액정에 뮤직 터치키를 탑재해 MP3 음악감상 시 폴더를 열지 않고 재생, 일시 정지, 되감기를 빠르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무선 근거리 통신이 가능한 블루투스 기능을 지원하고 있는데, 이 기능은 모토로라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기능이다.

또한 새로운 스타일의 위성 DMB폰 '모토뷰'는 전용 블루투스 이어셋과 스테레오 헤드셋을 통해 무선 통화가 가능하며, 특히 사용자들에게 최상의 편리함을 제공하기 위해 어떤 버튼 조작도 필요 없이 폴더를 열고 화면을 돌리기만 하면 바로 고화질의 위성 TV 방송과 고음질의 위성 음악방송을 이동 중에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다.

매끈한 글래스 소재로 한 차원 높은 디자인의 블루투스 슬림폰 '모토 크레이저', 새로운 스타일의 위성 DMB폰 모토뷰. 패션으로 진화중인 휴대폰에 대한 소비자들의 갈증을 풀어주는 이 두 제품은 10월 초 출시 될 예정이다.(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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