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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정부수반협 총회/23∼26일 서울서 개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전직총리및 대통령으로 구성된 전직정부수반협의회(IAC) 제8차 총회가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서울에서 개최된다.
이번 IAC서울총회에는 IAC회장 헬무트 슈미트 전서독총리,후쿠다 전일본총리,핀타실고 전포르투갈총리,신현확 전국무총리,지스카르­데스탱 전프랑스대통령과 미ㆍ소ㆍ중국 등 공산권 거물인사를 포함,30여개국 1백50여명이 참석한다.
서울총회에서는 ▲90년대 아시아지역 정치발전 ▲유럽에서의 급격한 변화및 타지역에서의 영향 ▲금융시장의 세계화및 위험성 ▲생태계및 인구ㆍ환경문제등을 논의,선언문을 채택해 각국의 총리및 대통령에게 보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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