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상자료원장 조선희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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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1면

문화관광부는 25일 한국영상자료원장에 조선희(46) 씨를 임명했다. 조씨는 고려대 독문학과를 나와 연합통신과 한겨레신문 기자, 영화전문지 '씨네 21' 편집장을 역임했고 현재 환경영화제 집행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2002년 첫 장편소설 '열정과 불안'을 발표하는 등 소설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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