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의 찬미』복각판나와|『황성의 적』등 7곡수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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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국내 근대 대중가요의 효시로 일컬어지는 윤심덕의 『사의 찬미』와 민요조 가요의 첫 노래로 꼽히는 강석연의 『오동나무』가 LP판으로 복각됐다.
이번에 나온 복각판에는 이외에도 이애리 수의 『황성의 적』 이난영의 『목포의 눈물』 채규엽의 『북국 5천km』 강홍식의 『처녀총각』 백년설의 『산팔자물팔자』도 함께 수록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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