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희 스프링 우승|전국수영 다이빙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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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온양=연합】국가대표 이종희(이종희·서울체고)가 12일 온양수영장에서 끝난 제45회 전국수영대회 남고부다이빙 3m스프링보드에서 유연한 점프와 매끄러운 입수동작으로 4백74.57점을 얻어 우승을 차지했다.
또 여고부에선 국가대표 신세명(신세명·서울체고)이 3백29.97점으로 우승했고 남대부우승은 4백14.24점을 기록한 민석홍(민석홍·충북대)에게 돌아갔다.
◇초종일 (12일·온양)
▲남고부3m스프링보드다이빙=①이종희(서울체고) 4백74.57점 ▲동여고부=①신세명(서울체고) 3백29.97점 ▲동남대부=①민석홍(충북대) 4백14.24점 ▲동여대부=①윤은숙(부산경성대) 3백7.0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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