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아시아선수권대회 금메달리스트 한광형(한광형·상무)이 11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아마복싱국가대표후보 2차선발대회 플라이급 2회전에서 88서울컵 금메달리스트인 팀동료 오영호(오영호)에게 RET승을 거두고 8강에 올랐다.
관심을 모았던 이날 한광형과 오영호의 라이벌전은 한이 한체급을 올려 출전한 오를 힘에서 압도, 날카로운 왼손스트레이트를 터뜨리며 경기를 주도하자 오의 세컨이 2회1분1초만에 수건을 던져 싱겁게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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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아시아선수권대회 금메달리스트 한광형(한광형·상무)이 11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아마복싱국가대표후보 2차선발대회 플라이급 2회전에서 88서울컵 금메달리스트인 팀동료 오영호(오영호)에게 RET승을 거두고 8강에 올랐다.
관심을 모았던 이날 한광형과 오영호의 라이벌전은 한이 한체급을 올려 출전한 오를 힘에서 압도, 날카로운 왼손스트레이트를 터뜨리며 경기를 주도하자 오의 세컨이 2회1분1초만에 수건을 던져 싱겁게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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