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금은방 강도/1명 권총쏴 검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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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수원=김영석기자】 수원시 화서동 매향당 금은방(주인 김준기ㆍ30) 1억원어치 강도사건을 수사중인 경기도경은 2일 오후5시20분쯤 경기도 시흥시 신천동 청와장여관 앞길에서 범인일당 4명을 발견,권총4발을 쏘아 주범 나대열씨(27ㆍ전과6범ㆍ수원시지동143)를 검거하고 장광현씨(33ㆍ무직ㆍ부천시범박동41)등 3명을 뒤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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