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인민해방군이 14일 네이멍구(內蒙古)자치구 초원에서 장거리 기동훈련을 하고 있다. 신화통신은 선양(瀋陽)군구 소속 기계화보병여단이 탱크와 자주포 등 지상군 전투차량과 함께 주둔지에서 1000km 이상 떨어진 네이멍구까지 이동, 베이징(北京)군구 소속 장갑여단과 합동훈련을 벌였다고 보도했다.
[네이멍구 AP=연합뉴스]
중국의 인민해방군이 14일 네이멍구(內蒙古)자치구 초원에서 장거리 기동훈련을 하고 있다. 신화통신은 선양(瀋陽)군구 소속 기계화보병여단이 탱크와 자주포 등 지상군 전투차량과 함께 주둔지에서 1000km 이상 떨어진 네이멍구까지 이동, 베이징(北京)군구 소속 장갑여단과 합동훈련을 벌였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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