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0면

KBS 제1TV 『사랑이 꽃 피는 나무』(21일 밤 7시40분)=「아픔을 감싸주는」. 자살 소동을 벌였다가 병원비까지 찬우에게 뒤집어씌우고 자취를 감춘 경희가 영란의 카페에 아르바이트생으로 들어온다. 도벽이 있는 경희는 들어오자마자 사고를 내고 경희를 대하는 병식의 시선은 냉담해진다. 한편 찬우의 생일이 다가오자 수진 어머니의 기억은 새로워지는데….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