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양군 대평면 주민 75명은 5일 오전9시부터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남강댐 보강공사로 인한 수몰대책마련을 요구하며 1시간동안 농성을 벌였다.
주민대표 정보영씨(66)는 『지난해 10월 시작된 남강댐 보강공사로 인해 6백여가구 3천여명이 농지를 잃게 됐다』며 ▲택지조성ㆍ주택건립ㆍ농지조성 등 생존대책마련 ▲대체농지조성비 8백억원에 대한 경제기획원의 삭감사유 해명 등을 요구했다.
경남 진양군 대평면 주민 75명은 5일 오전9시부터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남강댐 보강공사로 인한 수몰대책마련을 요구하며 1시간동안 농성을 벌였다.
주민대표 정보영씨(66)는 『지난해 10월 시작된 남강댐 보강공사로 인해 6백여가구 3천여명이 농지를 잃게 됐다』며 ▲택지조성ㆍ주택건립ㆍ농지조성 등 생존대책마련 ▲대체농지조성비 8백억원에 대한 경제기획원의 삭감사유 해명 등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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