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현대차, 신형 아반떼 무상점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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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3면

현대자동차는 최근 출시한 신형 아반떼에서 시속 60~80㎞로 주행할 때 일시적으로 차체가 떨리는 현상이 나타나 자발적 점검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윤활제(그리스) 부족으로 진동이 발생했다는 설명. 점검 대상은 6~8월까지 생산된 1만6192대로 11일부터 현대차 서비스센터에서 점검해 준다. (문의 080-600-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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