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스피리트 훈련 중국서 취소 촉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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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북경 AFPㆍ연합=본사 특약】 중국은 1일 한미간 합동군사훈련을 취소할 것을 촉구했다.
리자오싱(이조성) 외교부대변인은 이날 주례 브리핑을 통해 오는 14일부터 실시될 예정인 정기적인 팀스피리트훈련과 관련,『이는 한반도에서의 평화와 안정에 해를 끼칠지 모르는 장애물』이라며 『이는 남북한간의 대화분위기도 해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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