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 협상회의」 관련 북한서 오늘 서한 보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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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서울=내외】 북한은 14일 평양에서 정부ㆍ정당대표들의 연합회의를 개최하고 남북최고위급이 참가하는 당국ㆍ정당수뇌협상회의 소집과 관련한 대남서신을 채택했다고 북한 방송들이 이날 보도했다.
한편 북한 정무원 총리 연형묵은 이날 강영훈 국무총리 앞으로 전화통지문을 보내고 연합회의에서 채택한 편지를 15일 오후 3시 판문점을 통해 전달하겠다고 통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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