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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대 9명 공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5면

동양공전생 설인종군(20)상해치사 사건으로 구속기소된 연대생 양영준군(20·법학3) 등 연·고대생 9명에 대한 첫 공판이 28일 오전10시 서울지법 서부지원 형사합의부(재판장 노원욱 부장판사) 심리로 열러 사실 심리 등을 모두 마쳤다.
양군은 10월15일 연대 학생회관에서 연대생을 가장해 만화사랑 서클에 가입한 동양 공전생 설군을 학원프락치로 오인, 자백을 받아내기 위해 각목 등으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었다. 결심 공판은 1월18일 오전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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