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 삼양식품종업원 1백83명 집단사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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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전주=모보일 기자】우지파동으로 장기간 조업이 중단되고 있는 이리시 막현동 삼양식품 호남지사 생산직근로자 1백83명이 사표를 제출했다.
삼양식품 호남지사는 4일부터 조업을 중단한 후 10일부터 사무직·특수직 50명을 제외한 4백30명의 생산직 근로자들에 대해선 유급휴가를 실시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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