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라 간디 총리를 살해한 살인범의 아버지와 미망인이 최근에 실시된 인도 하원선거에서 여당 후보를 누르고 당선된 것으로 28일 선포돼 화제.
현지 발 보도에 따르면 지난 84년 8월 31일 간디 여사를 저격한 후 현장에서 살해된 간디 여사의 경호원 빈트 싱의 부친과 미망인은 편잡 주에서 야당 후보로 출마, 집권당인 국민회의 파 후보를 27만3천 표와 23만5백76 표 차로 각각 누르고 당선되었다는 것. 【신화】
인디라 간디 총리를 살해한 살인범의 아버지와 미망인이 최근에 실시된 인도 하원선거에서 여당 후보를 누르고 당선된 것으로 28일 선포돼 화제.
현지 발 보도에 따르면 지난 84년 8월 31일 간디 여사를 저격한 후 현장에서 살해된 간디 여사의 경호원 빈트 싱의 부친과 미망인은 편잡 주에서 야당 후보로 출마, 집권당인 국민회의 파 후보를 27만3천 표와 23만5백76 표 차로 각각 누르고 당선되었다는 것. 【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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