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방적 군축 않는다, 나토 국방장관 선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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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브뤼셀 로이터·AP=연합】나토 (북대서양 조약기구) 국방 장관들은 29일 동유럽의 급격한 변화에도 불구하고 바르샤바 조약기구가 아직도 군사적 위협으로 남아 있다고 지적하고 따라서 유럽 재래식 군사력 감축협정(CFE)이 이루어질 전망을 흐리게 할 어떠한 일방적 군축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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