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임광희 기자】전남도경은 26일 광주 시내에서 잇따라 발생한 조직폭력배들의 편싸움사건과 관련, 광주 「백운동 파」 문모군 (2O· 광주시 광산구 서창동) 등 4명과 목포 「화인폭스 파」 이모군 (2O· 전남 무안군 삼향면 ??포리) 등 광주· 목포· 순천 지방 조직폭력배 16명을 검거했다.
이로써 지난 25일부터 이틀동안 광주· 전남지역에서 붙잡힌 조직폭력배는 모두 26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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