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피부 검사로 선수 약물 복용 확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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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간단한 피부검사만으로 운동선수들의 약물 복용여부를 검출해낼 수 있는 새로운 의료방법이 개발됐다고 홍콩의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지가 보도.
이 같은 기술은 최근 홍콩의 중국대학에서 특별 강의중인 법의학자이자 미 워싱턴 차석 의료검사관인 빈센트 엘리스 힐 박사가 4년여에 걸친 운동선수들의 신체 호르몬 검사연구 결과 개발한 것으로 「신속하고 믿을 만하며 비 침투적」인 방법으로 입증됐다고 이 신문은 전언.【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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