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호철 국내무대 노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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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대만 유학중 그곳 가요계에 데뷔, 인기가수로 성장한 장호철(31)이 국내무대를 노크했다.
대만에서 아르바이트로 노래를 부르다 지난해 1월 발표한『그 날밤 내리는 비』와 올해 내놓은『부시아 부소심』과『배풍도하』를 크게 히트시킨 장은 더부룩한 수염과 쉰듯한 허스키가 인상적인 가수다. 국내 발표곡은『거울 빈 병, 그리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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