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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클립] 아크로, 북가좌6구역에 국대급 랜드마크 창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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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8면

DL이앤씨는 북가좌6구역을 하이엔드 주거단지로 완성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이 구역을 랜드마크 단지로 만들기 위해 세계적인 추세를 반영하고 지역 오리지널리티를 살린 네이밍 ‘아크로 드레브 372’를 제안했다.

DL이앤씨는 북가좌6구역을 하이엔드 주거단지로 완성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이 구역을 랜드마크 단지로 만들기 위해 세계적인 추세를 반영하고 지역 오리지널리티를 살린 네이밍 ‘아크로 드레브 372’를 제안했다.

올해 글로벌 디벨로퍼로서 힘찬 도약을 내세우며 새롭게 출범한 DL이앤씨(디엘이앤씨)는 서울 북가좌6구역 재건축사업에 전사적 역량을 총동원해 하이엔드 주거단지를 완성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특히 이번 수주를 위한 남다른 각오를 담아 지난 5일 북가좌6구역에 ‘아크로’ 브랜드를 적용키로 확정했다.

서울 북가좌6구역 재건축 총력 #미래 가치 큰 ‘아크로’ 브랜드 #삶의 품격과 자산 가치 극대화

DL이앤씨는 입찰 제안에 조합원 니즈에 따른 브랜드 선택제를 명시하면서 북가좌6구역을 랜드마크 단지로 만들기 위해 세계적인 추세를 반영하고 지역 오리지널리티를 살린 네이밍 ‘드레브 372’(DeREVE 372)를 제안했다. 이는 프랑스어로 ‘꿈의 집’을 뜻하는 ‘메종드레브’(Maison Du REVE)와 북가좌6구역을 상징하는 고유한 번지수 ‘372’가 결합한 것으로, 북가좌6구역만을 위한 희소성과 상징성을 담았다. 최고급 주거 트렌드에 걸맞은 독보적인 설계와 하이엔드 상품성도 제안해 북가좌6구역을 최고의 랜드마크로 건설하겠다는 의지를 다져왔다.

1970가구 모두 판상형·남향·조망형

한 세대가 3개 층으로 구성되는 트리플 테라스하우스 이미지.

한 세대가 3개 층으로 구성되는 트리플 테라스하우스 이미지.

DL이앤씨는 지난 5일 합동 설명회에서 북가좌6구역을 ‘아크로 드레브 372’로 공식화하겠다고 밝히며, 조합원 열망에 대한 조기 화답을 통해 진정한 하이엔드 단지로 완성해나갈 것을 천명했다.

DL이앤씨는 북가좌6구역을 인근 단지와의 차별화는 물론 최고 랜드마크로 조성하기 위해 세계적인 거장 7인과의 콜라보레이션을 추진한다.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거장들의 예술적 감성을 ‘아크로 드레브 372’의 일상에 적용해 시대의 영감을 자극하는 주거 단지를 완성할 계획이다. 솟아오른 나무의 형상을 한 유선형의 측벽 시그니처 디자인을 비롯, 최고급 알루미늄 패널로 구현된 웨이브 파사드와 조화롭게 배치된 커튼월 룩의 적용으로 차별화된 단지 경관을 계획했다. 더불어 다양한 층수의 주동을 조화롭게 배치하고 각 주동을 수놓은 조명과 유연한 곡선 디자인이 어우러진 서울 서북권의 새 스카이라인을 만들 예정이다.

하늘과 맞닿은 느낌을 주는 주동 최상층의 스카이 커뮤니티와 함께, 지상에도 365일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실내 워터파크가 들어선다.

하늘과 맞닿은 느낌을 주는 주동 최상층의 스카이 커뮤니티와 함께, 지상에도 365일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실내 워터파크가 들어선다.

DL이앤씨는 모든 세대가 각각의 조망을 누릴 수 있도록 1970가구 전체를 100% 판상형·100% 남향·100% 조망형으로 배치해 주거만족도와 자산 가치를 높일 계획이다.

특히 단지 주변 불광천 뷰와 공원 뷰, 한강 & DMC 뷰 조망 가능 가구 수를 대폭 늘린 단지 배치를 통해 최상의 조망권과 일조권을 확보한다. 평면을 기본 4베이에서 6베이까지 판상형 구조로 하고, 펜트하우스를 비롯해 개인정원이 제공되는 테라스하우스, 한 세대가 3개 층으로 구성되는 트리플 테라스하우스까지 다양한 주거형태를 적용한다.

DL이앤씨는 자사만의 특허 평면인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 ‘C2 하우스’를 기본으로, 서비스 면적이 극대화된 4베이 이상 평면구조를 설계해 실제 사용면적을 조합 원안보다 약 1만2600㎡ 늘렸다.

하늘과 맞닿은 느낌을 주는 주동 최상층에는 하늘을 정원 삼아 누릴 수 있는 고품격 ‘트리플 스카이 커뮤니티’가 들어선다. 조망을 만끽하며 운동할 수 있는 스카이 피트니스와 한강을 바라보며 피로를 풀 수 있는 스카이 프라이빗 스파, 파노라마 뷰가 펼쳐지는 스카이 게스트하우스, 한강조망권을 영구히 누릴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가 조성된다.

단지 중앙에는 약 4만㎡ 규모의 초대형 공원이 들어선다. 대규모 수경시설과 함께 축구장 크기의 5배 규모에 달하는 중앙공원 ‘보타닉 파크 플라자’를 조성해 생활 속 여유를 만끽할 수 있게 한다.

자체 개발 스마트 주거 솔루션 제시

트리플 그랜드 게이트도 이 단지의 품격을 높여 줄 것으로 기대된다.

트리플 그랜드 게이트도 이 단지의 품격을 높여 줄 것으로 기대된다.

DL이앤씨는 북가좌6구역을 꿈의 단지로 조성하기 위해 4가지 스마트 주거 시스템을 적용한다. 첫 번째는 걱정 없는 안전한 집의 구현으로 1등급 내진설계, 화재 감지 시 자동으로 전기·가스가 차단되는 디지털 화재 감지 시스템, 공기 질 정보를 알려주는 ‘웨더 스테이션’ 등 각종 재해를 대비한 최적의 솔루션이 제공된다. 두 번째는 소음 없는 조용한 집의 구현으로, D-Silent 바닥구조 특허기술과 층간소음 알리미 시스템 등을 통해 층간 및 생활소음 저감의 획기적인 대안을 제시한다. 세 번째는 관리비가 저렴한 집의 구현으로, 각종 제로 에너지 기술 및 무인 운영 시스템을 제안한다. 마지막으로 주차가 편리한 집을 위해 가구당 2대의 주차공간, 초광폭형 주차장 조성, 드롭오프존  등을  구축한다.

DL이앤씨 관계자는 “북가좌6구역은 풍부한 인프라와 광역 교통망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서울 서북권 핵심 주거지역으로 손꼽힌다”며 “국내 대표 건축 명가로서 독보적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디자인 거장 안목을 더해 이 구역에 대한민국 대표 랜드마크 아파트를 짓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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