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시야 모미지(일본)가 26일 대회 스케이트보드 여자 스트리트 결선에서 15.26점을 거두며 우승했다. 만 나이로 13세 330일인 니시야는 대회 최연소 금메달리스트가 됐다. 역대 최연소 올림픽 금메달 신기록 보유자는 1936년 베를린올림픽 3m 스프링보드 다이빙에서 13세 268일 나이에 우승한 마저리 게스트링(미국)이다.
니시야 모미지(일본)가 26일 대회 스케이트보드 여자 스트리트 결선에서 15.26점을 거두며 우승했다. 만 나이로 13세 330일인 니시야는 대회 최연소 금메달리스트가 됐다. 역대 최연소 올림픽 금메달 신기록 보유자는 1936년 베를린올림픽 3m 스프링보드 다이빙에서 13세 268일 나이에 우승한 마저리 게스트링(미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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