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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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면

MBC TV 『전원일기』 (14일 밤 8시5분)=「어른 말씀」. 돈을 구하기 위해 아비지 최 노인을 찾아온 노태는 최 노인에게 선산을 팔자고 말했다가 심한 꾸중을 듣는다. 쌍봉댁은 가게 앞에 코피 자판기를 설치하기 위해 종기네를 찾아가 부녀회의 협조를 부탁하고 청년회에도 찾아가 도움을 청한다. 김 회장은 코피 대신 약수를 가져다 놓고 파는 것이 낫다며 은근히 자판기 설치를 반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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