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트렌드&] 김치통에 옮겨 담는 번거로움은 그만! 맛·간편함 다 잡았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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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솔식품은 한국인의 김치 소비 형태를 고려해 ‘여름 김장’을 콘셉트로 다양한 포기김치를 선보인다. 특히 ‘통통 김치’는 김치가 통에 담겨 있어 옮겨 담는 번거로움을 없앤 홈쇼핑 히트상품이다. [사진 도미솔식품]

도미솔식품의 1인 가구, 신혼부부 위한 '통통 김치' 인기
1인 가구나 신혼부부를 위한 ‘통통 김치’가 다시 선보인다. ‘통통 김치’는 김치가 친환경 소재 용기에 담겨 있어 따로 옮겨 담는 번거로움을 없앤 홈쇼핑 히트상품이다. 도미솔식품의 ‘통통 김치’는 공영홈쇼핑 채널을 통해서 1년 만에 다시 공개된다.

'여름 김장' 콘셉트 포기김치 구성 선보여 #친환경 소재의 김치 용기 통해 포장 혁신 #공영홈쇼핑 개국 6주년 맞아 특별가 판매

도미솔식품은 공영홈쇼핑 론칭 이후 김치 부문 판매 1위, 재구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달 도미솔식품은 한국인의 김치 소비 형태를고려해 ‘여름 김장’을 콘셉트로 다양한 포기김치 구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영홈쇼핑 특집 상품 중에는 ‘통통 김치’가 대표 상품이다. ‘통통 김치’는 김치통에 담겨 있어 바로 냉장고에 보관하면서 먹을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다. 이 제품은 공영홈쇼핑 입점 이후 완판을 거듭하며 소비자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아 왔다. 도미솔식품은 친환경 소재로 특별히 제작한 김치 용기를 통해 포장까지 혁신했다.

특히 이번 달은 공영홈쇼핑의 개국 6주년을 맞아 14kg 4만4900원(ARS 할인 시, 4만3900원)의 파격적인 특별가로 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무더운 여름에도 부담스럽지 않도록 문어·연근·토마토 등을 갈아 넣어 감칠맛을 더한 ‘왕비 포기김치’를 4.5kg씩 2개의 통에 나눠담은 ‘통통 김치’와 여름에 더 맛있는 양배추에 피망·무·갓 등을 큼직하게 썰어 넣은 ‘여름 물김치’ 2kg, 여름에 빠질 수 없는 ‘열무김치’3kg 등 모두 14kg 구성이 한 세트다.

도미솔식품은 공영홈쇼핑 론칭 이후 김치 부문 판매 1위, 재구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사진 도미솔식품]

포기김치만을 원하는 고객을 위한 포기김치 14kg 구성도 선보인다. 오래 저장하고 먹어도 맛이 변하지 않도록 7kg씩 두 개로 포기김치를 나눠 포장한 제품이다. 배송받는 즉시 먹을 수 있는 김치와 개봉하지 않고 냉장고에 보관해뒀다가 나중에 먹을 수 있는 두 가지 상품으로 1인 가구나 신혼부부 등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구성했다.

도미솔식품은 전국 김치 품평회에서 최우수 및 우수 브랜드로 세 차례 선정된 김치 전문 제조 기업이다. 지난 2018년에는 식품산업 유공으로 대통령 표창과 식약처의 저염 우수 사례 표창을 받았다. 도미솔식품은 현재 유명 호텔 및 연예인 김치의 주문자 생산 경험을 바탕으로 수도권 지역 약 300개 학교와 마켓컬리, 대한축구협회 등에 납품하며 지난해 기준으로 약 443억원의 매출을 달성해 국내 단일 김치 공장으로는 최다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도미솔식품의 다양한 김치는 공영홈쇼핑 개국 6주년 특집 상품은 13일부터 약 3주간 만나볼 수 있다. 공영홈쇼핑 개국 6주년 ‘도미솔’ 특집은 13일 오전 10시30분부터, 18일 낮 12시45분부터 방영될 예정이다.

문의 031-954-1600.

송덕순 중앙일보M&P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