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만코리아 보타랩, 배우 김태희와 헤어케어 전속 모델 재계약

중앙일보

입력

㈜리만코리아(대표이사 김경중)는 프리미엄 퍼스널케어 브랜드 보타랩의 헤어케어 전속모델로 활약 중인 배우 김태희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6월 런칭한 보타랩은 배우 김태희를 첫 뮤즈로 발탁하였으며, 이번 재계약을 통해 김태희는 2년째 보타랩의 모델로 활동하게 되었다.

지난 1년간 보타랩 모델로 활동한 김태희는 헤어 여신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였으며, 브랜드를 대표하는 얼굴이 되었다. 리만코리아는 김태희의 우아하고 고급스러움, 그리고 건강한 머릿결이 보타랩의 브랜드 컨셉과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이번 재계약을 진행하게 되었다는 설명이다.

김태희가 모델로 활동한 보타랩의 헤어케어 제품은 ‘김태희 삼푸’로 불리며 업계의 주목을 받아왔으며, 남녀노소 구매 욕구까지 자극하며 광고모델로서 롱런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입증했다.

보타랩 관계자는 “김태희의 세대를 초월한 아름답고 건강한 아름다운 이미지가 소비자 신뢰 구축에 큰 영향을 주고 있다”라며, “보타랩 출시 한 달 만에 샴푸 브랜드 평판 TOP 5위에 이름을 올리는 등 브랜드에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해왔으므로 계속 보타랩 모델로 함께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리만코리아는 ‘보타랩’의 눈부신 성장에 김태희가 브랜드 모델로서 기여한 바가 큰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김태희는 TV CF, 광고화보, 브랜드데이 언택트 행사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적극 참여하며, 소비자들에게 보타랩을 알리는데 큰 역할을 했다는 것이다.

김태희는 “보타랩의 시작을 함께한 브랜드 모델로서 뜻깊은 인연을 이어가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보타랩은 앞으로도 모델 김태희와 함께 TV광고 온에어를 시작으로 대표 퍼스널케어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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